하나씩 기록하기

1. Backup 유형

1) Full backup(전체백업)
- 백업할 때마다 모든 데이터의 복사본을 만드는 백업 방식이다.
- 복구 시에 일부 다른 백업 방식보다 간편하고 시간이 증분 백업에 비해 상대적으로 덜 걸린다.
- 백업 작업 완료까지 소요시간이 길다.

2) Incremental Backup(증분백업)
- 마지막 전체 백업 이후에 변경된 파일만 복사한다.
- 전체 백업과 비교할 때 증분 백업은 매일 백업해야 하는 파일의 양이 적어 빠른 백업 완료가 가능하다.

3) Differential Backup(차등백업)

- '전체 백업' 이후 변경된 '모든'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이다.

- 일단 파일이 변경되면 예정된 다음 전체 백업 시까지 매일 백업한다.

- 파일이 변경될 때마다 파일 크기가 증가하게 되며, 다음 전체 백업 때까지 파일크기가 점점 커지게 된다.

- 전체 백업 이미지와 가장 최근의 차등 이미지만 복구하면 되기 때문에 증분 백업보다 복구 속도가 빠르다.

4) 중복제거

- 백업 작업 진행 시, 동일한 부분을 하나만 저장하고 나머지 부분은 제거 후 백업

참고자료1

https://www.veritas.com/ko/kr/information-center/data-deduplication

참고자료2

https://boho.or.kr/kr/bbs/view.do?bbsId=B0000127&nttId=36327&menuNo=205021

소산백업
- 재난·재해 발생 시 백업된 매체를 일정거리 떨어진 장소에 이격시켜서 보관하는 것(IDC부터 직선거리 대략 10~20km)
- 재난 발생시, 원본의 손실이 있더라도 백업매체가 원격지에 떨어져 있으므로 손실되는 것을 예방할 수 있다.
 
백업 매체
1) Tape 백업
- Data 보관 및 유지비용이 가장 저렴한 편이다.
- 소산 백업에 유리함, 장기 보관 용이
- Data 복구 작업 속도가 느림
- Tape 백업을 위한 별도의 장비가 필요함
- 2차 백업본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
 
2) Disk 백업
- 백업/복구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.
- Tape에 비해 Disk의 비용이 비싸다. (기업용 디스크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다.)
- 1차 백업본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.
 
3) Cloud 백업
- IDC 외부 영역에 백업하는 방식. 소산 데이터 관리가 용이하다.
- 보안성이 우수하다.
- 비용이 타 방식에 비해서 비싸다. 데이터 전송량/보관량/보관기간에 따라 비용이 상이하다.
 
참고자료
https://boho.or.kr/kr/bbs/view.do?bbsId=B0000127&nttId=36327&menuNo=205021